인천문화예술회관, '커피콘서트' 올 상반기 라인업 발표

문찬식 기자 / 기사승인 : 2019-01-15 17: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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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극 오페라 '팔리아치' 3월 선보여
50석 한정 상반기시즌권 판매


[인천=문찬식 기자]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 ‘커피콘서트’가 오는 3~7월 총 5회차의 라인업을 공개한다.

‘커피콘서트’는 자신의 삶을 창의적으로 가꾸며 다양한 문화 활동에 누구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매달 한 번,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Matinee Concert)이다.

인천 출신의 음악인이자 세르비아의 국민가수라 불리는 테너 이헌이 3월 커피콘서트 첫 무대의 막을 연다. 공연장 전체를 하나의 열린 장터로 탈바꿈하여 마당극을 펼치듯 오페라 ‘팔리아치(Pagliacci)’를 선보인다.

4월에는 이름 석 자만으로도 아우라를 가진 배우 ‘김성녀’가 모노드라마형 토크콘서트를 연다. 60여년 배우의 삶을 되돌아보며 ‘무대’와 ‘연기’의 남다른 애정을 엿 볼 수 있다.

5월에는 각종 세계콩쿠르를 휩쓸며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신미정과 박상욱로 구성된 ‘신박듀오’가 한 대의 피아노에서 네 손의 연주를 들려준다. 독특하고 다양한 리듬, 화려한 색채, 기술적인 완벽함을 물론 음악적인 황홀함까지 안겨준다.

6월에는 우리나라 대표 무용단체인 인천시립무용단의 신설 인기 프로그램 <춤 담은 자리>가 커피콘서트의 관객들을 찾아온다. 유쾌한 입담으로 공연계를 종횡무진 하는 평론가 윤중강의 해설로 ‘오고무’, ‘춘앵무’ 등 인천의 역사적 장소에 담긴 춤 이야기를 무대에 옮긴다.

섬세한 미성의 음색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한국 포크음악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가수 박학기가 7월의 무대를 책임진다. 자신의 대표곡들을 부르며 상반기 커피콘서트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커피콘서트 상반기 시즌권’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총 50석 선착순 판매며, 을 판매한다. 총 50석의 한정된 좌석을 선착순으로 판매하며, 전화 신청만 가능하다.

한편 더불어 커피콘서트 3월 공연은 2월1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사이트(회관홈페이지, 엔티켓, 인터파크) 및 전화로 판매가 시작된다. 서둘러 예매하는 관객은 조기예매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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