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철 서울시의원, '서울시 대중교통 기본조례 개정안' 발의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1-24 13: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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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도권 연계 대중교통 확충 노력해야”
시장책무 조례 명문화 추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정진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6)이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과 관련한 시장의 책무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시 대중교통 기본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서울과 인근도시 간 극심한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과 수도권 간 대중교통 연계를 강화하고, 신규 택지개발지구의 교통편의 증진, 친환경 교통수단 증대를 위해 시장의 책무를 명문화하기 발의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 및 택지개발지구의 대중교통 서비스 연계성 강화, 친환경적인 대중교통수단의 개발 및 보급을 시장의 책무에 반영해 서울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도모하게 된다.

정 의원은 "국가가 주도한 제2기 신도시인 위례신도시의 경우 송파구·성남시·하남시 3개 기초자치단체와 서울시·경기도 2개 광역자치단체 총 5개 지방자치단체에 걸쳐 위치해 있는 등 행정권역과 생활권역이 다른 대도시권 광역행정권역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이들 광역행정권역 간 대중교통 연계는 주민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세먼지 문제가 시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친환경적인 대중교통수단의 개발 및 보급은 중요한 정책적 우선순위에 해당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개정 필요성을 설명했다.

정 의원은 “서울시는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수도권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에 노력해야 한다”며 “시민을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이 증대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및 재정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의한 개정안은 오는 2월 중 열리는 2019년 첫 번째 임시회에 안건으로 상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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