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지자체 금고지정기준 개선을"

고수현 / 기사승인 : 2019-03-12 09:15:3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전북은행 등 6개 지방은행 노사 공동 호소문 발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전북은행등 6개 지방은행은 은행장 및 노조위원장 공동명의로 '행정안전부 지자체 금고지정기준 개선에 관한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번 호소문에는 부산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등 6개 은행 노사 대표가 참여했다.

이들은 호소문을 통해 최근 과열된 은행간 공공금고 유치경쟁으로 지방은행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고 호소하고, 행정안정부 지자체 금고지정기준 합리적 개선등 과다경쟁 방지 위한 정책적 배려를 촉구했다.

지방은행들은 호소문에서 최근 일부 시중은행이 과다한 출연금을 무기로 지방 기초자치단체 금고까지 무리하게 공략, 유치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민의 부담으로 조성된 지역 공공자금이 다시 역외로 유출되어 자금 혈맥이 막힌 지방은행은 경제 선순환 역할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며 지방경제는 더욱 위기에 봉착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