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훈육을 통한 장래성과

시민일보 / 기사승인 : 2019-03-27 15: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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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
▲ 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
춘분이 지난 작금에 봄의 향기가 온 누리에 풍기고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돋아나는 계절이 우리들 앞에 서있다. 아울러 청소년들이 봄의 향기를 맡으면서 야외활동을 하기엔 가장 적합한 완연한 봄 날씨다.

스카우트운동(Scout Movement)의 창시자인 베이든 포우엘경은 “사람은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의 목적을 이해했을 때 보다 적극적으로 그 일을 추진한다. 청소년은 인격과 미소로써 앞에 놓인 악을 극복할 것이다” 라 대장지침서에서 역설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글을 소개해 본다.

청소년 훈육의 성공의 첫 단계는 청소년을 이해하는 것이고 다음은 청소년의 가정을 이해하는 것이다. 청소년에게 어떤 감화를 주어야 할 것인가를 정확하게 판단하려면 청소년이 학교 밖의 환경이 어떤가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자기 자신을 억제하고 사람에게 내재되어 있는 타인에 대한 사랑과 봉사를 발전시키는 것은 개개인의 가슴속에 완전한 변화를 가져오며 이것은 사람을 전혀 다른 사람으로 만든다.

“내가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가 아니라 “나는 인생에 있어서 무엇을 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사람을 만든다. 이러한 근본의 실천을 통해 청소년들은 친절 등에 대한 폭 넓은 시야와 민주시민의식이 충만한 건전한 청소년으로 육성될 수 있다.

스카우팅(scouting)의 목적은 청소년들의 열정이 뜨겁게 달아올랐을 때 그의 특성을 잡아주어 그것을 올바른 틀에 용접하여 바로 개성을 북돋아 주고 발전시켜 청소년들이 나라를 위해 훌륭한 사람으로 또 가치 있는 민주시민으로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교육하도록 돕는데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국민에게 도덕적, 건전한 정신, 건강한 체력 등의 양면에서 힘을 기르는데 유용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국가적인 열망을 달성하는 일은 항상 타인과 다른 나라에 대한 편협한 사고와 질투심에 빠질 위험성이 있다.

스카우트운동은 전 세계 169개국에 회원국을 갖고 활동하고 있으며 이미 세계 형제애로 평가 받고 있는 조직체로 성장해 왔다. 이 같은 잠재력은 UNICEF, ECOSOC, UNESCO, WHO 등의 국제기구와 협력적인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폭넓은 발전으로 더욱이 보완되어 지고 있다.

이 같이 전 세계 169개 회원국에서 스카우트 훈육의 목적이 주로 타인에 대한 봉사라는 면에서 일치하며 그와 같은 목적이 공통의 목표가 됨에 따라 국제적 형제애로서 발전해 원대한 일을 추진하고 있다.

청소년들을 훈육하는데 있어 우리 기성세대들은 각 개개인의 건전한 정신과 능력 두 가지 면에서 청소년들이 속한 민주시민의 대열의 국가대표로서 유용한 선수가 되도록 훈육돼야 한다.

우리 기성세대는 이 같은 원칙에 입각해 청소년들이 한 나라라는 팀 속에서 건전하고 효과적인 알찬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올바른 정신과 능률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따라서 청소년들 각자가 자신의 위치에서 정정당당하게 활동하면서 전 세계를 통해 많은 번영과 행복을 가져오게 되며 결국에는 우리 모두가 오랫동안 갈망하고 열망해온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소설가 A.S.M. 허치슨은“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탕”이라 말하고 있다. 이러한 바탕은 스카우트운동을 통해서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 바탕이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것으로 자연과 행복 그리고 유용함이라 할 수 있다.

지도자는 청소년들을 훈육함으로써 자신이 예측했던 것 보다 휠씬 더 중요한 일을 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 이는 인류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일생을 걸만한 봉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배우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스카우트운동(Scout Movement)의 창시자인 베이든 포우엘(Baden Powel)경은 “울창한 나무 그늘을 제공하는 도토리나무도 작은 도토리가 변한 것이다. 창의력이 풍부한 청소년은 미래에 멋진 씨앗을 발현시킬 것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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