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종교 선교, 창교 23년 선보탑 봉안 및 신성회복대법회 개최

김민혜 기자 / 기사승인 : 2019-04-10 16: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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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총림선림원, 선교만대종사의 서원을 담은 선보탑 건립과 제천의식 봉행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민족종교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仙敎)는 선교개천(仙敎開天) 23년 창교절을 맞아 신성회복대법회와 함께 선보탑(仙保塔) 봉안식을 4월 7일 개최했다고 선교중앙종무원을 통해 밝혔다.

선교종단은 매년 음력 3월 3일 창교절을 맞아 한민족 신성회복을 위한 제천의식을 봉행해오고 있는데, 2017년 선교창교와 한민족 하느님사상의 부활 천명과 2018년 남북통일기원대법회 소도제천에 이어, 2019년 신성회복대법회에서는 선교 만대종사(萬代宗史)의 서원을 담은 선보탑 봉안식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선교 창교절 신성회복대법회는 선교총림 시정원주의 소청법회 재계의식을 마친 선교수행대중의 정화수기도와 선교의 신앙대상인 환인상제(桓因上帝)에 33배례를 올리는 것으로 시작하여,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의 본청법회 소도제천 의식 봉행과 선보탑 봉안, 선교학당 민족강좌로 진행되었다.

취정원사는 1997년 선교교단(仙敎敎團)을 창설한 이래, 선교종헌(仙敎宗憲)을 제정하여 일교일종선교(一敎一宗仙敎)를 선포하였으며, 재단법인 선교 · 선교총림선림원 · 선교종단보존회로 이루어진 선교종단(仙敎宗團)을 설립하고, 선교학당(仙敎學堂) 민족강좌와 선학(仙學) 공개강연을 통해 선교수행대중과 선교청년회 청림회를 비롯한 젊은 세대들에게 한민족 고유신앙 선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주적 역사관을 심어주고 있다.

취정원사는 선교개천 23년을 기념하는 민족강좌 "한민족 하느님 사상의 부활과 선교개천"에서 한민족은 인류최초의 하느님 신앙을 가진 민족이며, 온 인류의 하느님이신 환인상제를 신앙하는 선교신앙으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보편적 인류애인 홍익인간을 실현하는 위대한 민족이다. 개천(開天)이란 고조선의 개국이라는 의미를 넘어 하늘의 교화인 선교를 통하여 온 인류가 하늘로 돌아가는 정회(正回)의 길을 여는 것을 의미한다.

환인상제(桓因上帝)께서는 인류가 인간으로 바르게 살아가는 길을 잃어버리고 또한 하늘로 바르게 돌아가는 정회의 길을 잃어버릴 때마다 개천(開天)을 통하여 하늘길을 열어주셨으니, 환인(桓仁)의 환국개천(桓國開天)과 환웅(桓雄)의 신시개천(神市開天) 그리고 단군(檀君)의 소도개천(蘇塗開天)이 그것이다. 멸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인류를 위해 환인상제께서는 다시 한 번 인류에게 하늘로 바르게 돌아가는 천지인합일 정회의 길을 안배하셨으니, 환기9194년 서기1997년 귀원일체환시시의 선교창교, 즉 선교개천이 바로 인류구원의 길이다.

수많은 외세침탈 및 중국사대모화사상과 일제의 민족정신말살정책으로 한민족 고유의 선교신앙을 잃어버린 후 한민족은 전통종교도 전통사상도 없는 민족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으나, 선교개천으로 민족의 뿌리를 되찾게 되었으니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은 지금, 무분별한 외래 문물과 사상의 흡수로 한민족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통탄할 세태 속에서도 우리 민족의 역사와 사상을 되찾아 ‘종교의 독립’ · ‘사상의 독립’을 이루어야 한다. 이에 한민족의 완전한 독립과 선교만대종사의 서원을 담은 선보탑을 건립함으로써 온 인류를 교화하는 선교신앙의 역사적 사명을 이루고자 한다는 선교총림 선보탑 건립의의를 역설하였다.

2019년 선교정회 2기, 선교개천 23년을 맞은 선교종단은 환인상제를 신앙하는 일교일종 민족종교 종단으로,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는 대한민국 최초로 선교 교단을 세우고 한민족고유종교 선교(仙敎) · 선교수행법 선도(仙道) · 선교사상철학 선학(仙學)으로 이루어진 선교삼정(仙敎三鼎)을 정립하여 한민족 선사(仙史)의 중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지난 3월 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 재단법인 선교는 민족종교대통합을 위한 한민족종교회담을 주최하고 한국의 선교(仙敎)를 알리는 선교 정기간행물 보급 등 대중포덕교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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