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검단·오류지역 중학교 신설 논의

문찬식 기자 / 기사승인 : 2019-04-24 14: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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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23일 오류지구에 위치한 단봉초등학교에서 '검단·오류지역 학교신설 및 학생배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오류지구내 중학생의 원거리 통학으로 인한 불편에 따라 중학교 신설방안을 모색하고, 검단·오류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구을 지역의 신동근 국회의원, 교육위원회 김강래 위원장 등 교육위원 5명이 참석했고, 단봉·왕길·금곡초등학교장을 비롯한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지원국장, 시교육청 학교설립과장 등이 참석해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교육위원회 김진규 의원은 열악한 교육여건 속에서도 교육활동에 전념학고 있는 교직원을 격려하며 “인근에 중학교가 없어 상대적으로 원거리 통학을 할 수밖에 없고, 이마저도 과밀이 심각해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조속한 중학교 신설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시교육청의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 교육위원장은 “인천의 학생들은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행복한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며 “검단·오류지역의 학생들도 더욱 안정적이고 행복한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위원회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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