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도 즐기고 안전도 챙기고!

시민일보 / 기사승인 : 2019-04-25 16: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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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소방서 소방홍보팀 이정엽

따뜻해진 날씨와 벚꽃이 활짝 핀 지금! 벚꽃축제가 전국에서 한창이다.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지금이 아니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하기 위해 주말이면 인근 벚꽃명소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따뜻해진 날씨만큼 앞으로 다양한 축제가 지역마다 열릴 예정이다.

신나는 축제를 더욱 완벽하게 즐기기 위해 축제 행사장 안전수칙을 알아보자!

첫째, 축제가 열리는 행사장에서는 절대 화기를 취급해서는 안 된다. 지정된 장소 외의 장소에서 담배를 피거나 취사를 하거나 정해진 화기 취급 외에는 절대 화기는 금지이며 안내도 등에 표시되는 소화기 위치 표시를 확인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둘째, 아이들과 함께 찾는 행사장에서는 많은 인파 속에서 아이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에게는 미아 팔찌나 목걸이를 꼭 착용시켜주고 아이가 위험한 곳에 가지 않도록 손을 꼭 잡고 다녀야 한다. 지문사전등록제를 등록하면 실종사고를 당해도 신속한 발견에 도움이 되니 등록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셋째, 대규모 축제의 경우 다양한 무대와 체험부스 등으로 복잡한 행사장에서는 안전 통제선이 있는 경우 원활한 행사를 위해 출입을 삼가야 한다. 또한, 야외무대의 경우에는 조명 등으로 철골 구조물 등이 세워지는 경우가 많은데 구조물에 기대거나 하면 위험할 수 있으니 거리를 두고 떨어져야 한다.

넷째, 다양한 기능의 스마트폰을 보며 복잡한 축제 행사장을 걸으면 앞사람과 충돌하는 등의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볼거리가 많은 행사장에서는 잠시 폰은 넣어두는 것은 어떨지 생각해보자.

마지막으로 화재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 소방안전 부스 등이 있으면 즉시 알리고 현장의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대피해야 한다.

위에 언급한 안전수칙만 지키더라도 행복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전국의 소방서에서는 지역 행사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행사가 열리기 전 행사장 현장 확인을 통해 화재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주최 측에는 행사 안내도·팸플릿 제작 시 행사장 소화기 위치 표시 등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또한, 방문객 3000명 이상이 예상되는 중·대형 행사장에는 소방안전순찰을 시행하면서 축제를 즐기는 시민의 안전을 챙긴다.

화재 등 안전사고를 위해 다양한 준비하는 만큼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도 안전수칙을 꼭 챙겨서 사고 없는 안전 축제를 만드는 데 함께 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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