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민주주의 교육의 장 ‘어린이·청소년 모의의회’ 개최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4-26 13: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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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양천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신상균)가 오는 11월까지 풀뿌리 민주주의 소양 교육과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어린이·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한다.

첫 모의의회는 25일 신서초등학교 6학년 4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모의의회에서 아이들은 상임위원회실과 본회의장에서 구의원과 공무원으로 역할을 분담해 안건상정, 토론, 질의응답, 2분발언, 안건처리 등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상임위원회 이름을 신서행복마을위원회라 붙이고 학교내에서 휴대폰 사용, 마을체육시설 추가 건의 등의 안건을 토론하며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배우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

신상균 의장은 “조례 제정 이후 첫 모의의회가 열린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오늘의 경험이 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어린이·청소년 모의의회에 지역내 학교와 학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조례를 발의한 유영주 의원도 “어린이들이 의회에서 직접 의사진행 과정을 체험해 보면서 민주주의에 대한 경험을 쌓고 건전한 토론문화를 배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천구 어린이·청소년 모의의회는 오는 11월까지 사전신청을 통해 지역내 초·중등학교 재학생 및 어린이·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의의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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