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차기대선주자 4달 연속 1위

이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19-04-30 12: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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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이낙연 오차범위 내 ‘추격’...유시민은 3위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4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조사보다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황 대표와 오차범위 내로 따라붙었다.

30일 리얼미터가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2~26일 5일 간 여야 주요 정치인 12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황 대표는 지난달 조사 대비 1.0%p 상승한 22.2%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황 대표는 4개월 연속 1위를 유지하면서 2개월 연속 20%대 지지를 이어갔다.

이낙연 국무총리의 경우 4.2%p 오른 19.1%로 황 대표와 오차범위(±2.0%p) 내인 3.1%p로 격차를 좁히면서 양강체제를 구축하는 모양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1.0%p 떨어진 11.0%로 3위를 유지했다. 이어 이재명 경기지사는 0.1%p 오른 7.2%로 4위, 김경수 경남지사는 전월조사와 같은 5.9%로 5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박원순 서울시장 (5.2%·0.7%p↓)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4.4%·0.8%p↑) ▲홍준표 한국당 전 대표(4.1%·0.3%p↓) ▲심상정 정의당 의원(3.6%·1.3%p↓)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3.3%·0.3%p↓)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3.1%·0.3%p↑) ▲오세훈 전 서울시장(3.1%·1.4%p↓)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 4만1835명 중 최종 2518명이 응답을 완료, 6.0%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유선 전화면접과 유무선ARS 방식을 혼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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