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수원시 청년배당 지급조례안’ 통과

임종인 기자 / 기사승인 : 2019-05-01 14: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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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회 마무리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의회가 최근 열린 제3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5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9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15건, 동의안 2건, 계획안 2건, 의견제시 4건, 건의안 2건을 최종가결했다.

가결된 안건 중에는 ▲수원시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병숙 의원 대표발의) ▲수원시 청년배당 지급 조례안 ▲수원시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조례안 ▲수원시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 등이 포함됐다.

또한 김호진 의원 등 13명이 발의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국비지원 건의안’이 통과됐다.

김 의원은 “오는 2020년 7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일몰제로 인해 무분별한 개발로 난개발이 예상되는 바 도시환경 악화가 우려된다”며 “지방재정의 현실적 여건을 고려하고 중앙과 지방의 상호책임이라는 인식 아래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및 도시계획시설 해소를 위해 ▲정부 지정 공원용지 보상에 국비 지원 ▲국유지와 도유지의 지방자치단체 무상양여 ▲사유권 침해로 시행되는 도시계획시설 결정 시효는 사유지에 한해 집행할 것”을 건의했다.

이어서 이병숙 의원 등 10명이 발의한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공수처) 즉시 설치 촉구 건의안’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 의원은 "여론조사 결과 국민 76.9%가 찬성하고 있고 보수·야권 성향의 국민들도 높은 찬성률을 보이고 있는 만큼 공수처 설치는 여야의 문제가 아닌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오는 6월11~25일 제344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2018회계연도 결산승인, 2018회계연도 예비비 지출승인, 2019년 제1회 추경 예산안 등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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