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상가밀집지역 크린넷 현장점검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01 14: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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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의회 점검반이 구래동 상가지역을 찾아 크린넷 입구에 쌓여 가는 미처리 종량제봉투에 대한 대책을 시 관계자에게 질의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포시의회)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의회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시의회는 30일 오전부터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돼온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과 하수관로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사업장을 찾아 환경 점검을 펼쳤다.

이날 오전 구래동 상가지역을 찾은 점검반(신명순·홍원길·유영숙·김계순 의원)은 크린넷 투입구에 쌓여 가는 미처리 종량제 봉투에 대한 집행부의 대책을 물었다.

현장을 함께한 시 집행부와 운영업체는 “관로를 통해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처리하다 보니 투입구에 쌓아 놓고 가는 경우가 발생한다”며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별도로 하고, 음식물 처리 투입구를 일반쓰레기 투입구로 사용해 처리 횟수는 늘리는 방안을 용역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점검반은 “투입구마다 배출시간 안내판을 붙이는 등의 주민 홍보와 계도로 쓰레기가 거리에 쌓이지 않도록 힘써 달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일행은 2차 하수관로정비 민자사업(BTL)이 진행 중인 대곶면 현장을 찾아 현재 진행 중인 대곶·통진 처리분구 등의 시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현황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점검반은 “하수관로에 직접 연결된 후 남아 있는 개인가정의 기존 정화조 시설이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진행되고 있는 공사로 인해 주민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안내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날 점검을 마친 후 시의회는 “앞으로도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시 집행기관의 노력에 더해 주민분들도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등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실천을 이어간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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