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한복사랑 자원봉사 캠페인’ 실시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5-14 13: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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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전통한복 알려요”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유양순)가 최근 북인사마당에서 전통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한복사랑 자원봉사 캠페인’을 펼쳤다.

14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에서는 종로구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참여한 청소년 200여명이 모두 전통한복을 입고 북인사마당에 모여 전통공연을 관람하고 행진을 실시하는 등 한복과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알렸다.

행진은 북인사마당~남인사마당~탑골공원~묘동사거리~돈화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부터는 전통한복을 입지 않고 퓨전 한복이나 국적 불명의 한복을 입은 학생은 자원봉사를 인정하지 않기로 해 모든 학생들이 전통한복을 입고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또 오는 17일까지 이번 한복사랑 자원봉사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인스타그램 '종로한복알리미' 계정을 팔로우(@jongno-hanbok)한 후 미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1·2·3등에게 각각 소정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유양순 의장은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한복사랑 자원봉사 캠페인에는 모든 학생이 전통한복을 입고 참여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통한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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