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이현재·이영란·오광묵 의원, 시정질의 펼쳐

한행택 기자 / 기사승인 : 2019-05-14 13: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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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풍덕지하차도 시민 안전 위협··· 개선 시급”
승강기 안전·여순사건 연계 문화행사도 주문


[순천=한행택 기자] 전남 순천시의회는 13일 제232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1일차 '시정질문'을 했다.

이날 시정질문은 이현재·이영란·오광묵 의원이 의원별 일괄 질문하고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한 소관 부서 국장의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현재 의원은 오는 2022년 전남도 전국체전을 대비해 스쿼시 체육시설 건설의 필요성을 지적하며 향후 간담회, 벤치마킹 등을 요구했고 순천지하차도와 풍덕지하차도 등 위험지하도를 이른 시일내에 개선해 시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란 의원은 승강기 안전에 관한 시책과 공동주택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 추진을 당부했고, 순천시 교육지원 정책에 관하여 교육분야 특수시책 추진, 원거리 배정 학생을 위한 지원 대책 등을 주문했으며, 수학능력시험일에 급식을 제공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오 의원은 '여순사건' 유족의 상처를 공유하고 치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여순사건 기념관, 5.18 및 4.3사건 관련 기관 등과의 양해각서(MOU) 체결과 공동행사, 여순사건을 소재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등을 주문했고, 동천변 저류지 시설에 대해서는 많은 주민이 공원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어 하천 재해예방 기능에 대한 주민 홍보와 재해예방 기능을 유지하는 범위에서 공원 조성을 제안했다.

이어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도록 국가정원 인근 숙박 대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으며,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여행사를 통한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통해 관광을 활성화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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