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 위촉··· ‘도시혁신연구회’ 활동 승인

고수현 / 기사승인 : 2019-05-20 13: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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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최근 구의회에서 '서대문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는 구의원들이 특정 관심분야에 대해 연구하고자 구성한 의원연구단체를 승인하고, 연구 활동 전반을 공정하게 심의하고자 별도로 구성한 위원회다.

특히 구의회는 기존에 내부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의하던 형식적인 심사에서 탈피해 전문위원들이 연구단체의 실효성을 더 날카롭게 심의할 수 있도록 새롭게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

이에 이번 심의위원회는 외부전문가 4명과 구의원 3명으로 구성, 의원연구단체에 대한 등록승인과 취소사항은 물론 연구활동계획 승인, 연구활동비 등의 사항에 대해 심의한다.

심의위원회 구성은 구의회 박경희·이동화·안한희 의원과 정일출 전 구의원, 최인혜 소장(한국자치법규연구소), 김영호(한경대학교)·최윤영(백석대학교) 교수 등 총 7명이다.

윤유현 의장은 이날 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의원연구단체에 활동에 대해 날카로운 분석과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위촉식에 이어 '2019년 1차 서대문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도 열렸다.

이들은 처음으로 등록 신청된 의원연구단체인 '도시혁신연구회'에 대한 등록승인과 활동계획, 연구활동비 책정 등에 대해 심의했다.

도시혁신연구회는 차승연 의원을 중심으로 주이삭·김덕현·이경선·이종석 의원이 함께 ‘도시재생과 도시생활문제 개선’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고자 구성됐다.

이에 심의현장에는 주 의원이 연구회 간사 자격으로 참석해 연구목적과 주요 활동계획을 설명하고 심의위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날 심의위는 '도시혁신연구회' 활동 및 연구 활동비 등을 최종 승인하고, 심도 깊은 연구 활동을 통해 구민들의 생활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정책을 실현시켜주기 바란다는 의견을 전했다.

윤 의장은 “심의위원들이 위원연구단체에 대해 면밀한 심의와 애정 어린 의견을 전해준 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며 “이를 계기로 늘 구민의 입장에서 연구하는 의회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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