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2개 상임위, 주요현장 4곳 시찰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05-21 13: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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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의정’ 전개
▲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이 초안산 치유숲길에 방문해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도봉구의회)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이태용) 복지건설위원회와 행정기획위원회는 제287회 임시회 기간 중 지역내 주요 시설을 현장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복지건설위원회는 ▲도봉역 하부공사 현장와 ▲초안산 치유숲길을 방문했다.

먼저 코레일로부터 시설을 임차해 보수공사 중인 도봉역사 하부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양은철 도시계획과장으로부터 사업개요와 추진경위 등을 듣고, 공사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복지건설위원들은 관계 공무원에게 주민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돌출된 배수로를 정비할 수 있는 방안을 코레일과 함께 논의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위원들은 초안산 치유숲길(창동 산189-3)을 방문했다.

이곳은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의 정신건강을 위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숲길과 명상공간 등이 조성돼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찾고 있다.

위원들은 숲길을 걸어보며 “상수리나무 보존 등의 산림 훼손 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할 필요가 있으니 소관 부서에서 감시요원 등을 배치해 자연 보존에 더욱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17일 행정기획위원회는 지역내 청소년 대상시설인 ▲도봉진로직업체험센터(꿈여울)와 ▲도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했다.

먼저 현장직업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학교와 직업체험장 간 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도봉진로직업체험센터’를 찾아 서미라 센터장으로부터 운영현황을 듣고 운영의 애로사항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이어 청소년 상담지도와 교육·자립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도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위원들은 왕영선 센터장으로부터 센터 현황 및 운영사례 등을 듣고, 청소년 관련 정책과 센터 운영에 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위원들은 센터에 접수해 상담을 받기까지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센터장은 ‘도봉구 청소년 심리적 외상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쉼터 조성’ 등의 의견을 제안하며 도봉구 청소년 정책에 대한 발전적 방안을 제시했다.

강철웅 행정기획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계기로 청소년과 관련된 사업과 시설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 동료 의원들과 함께 청소년 대상정책의 방향성을 점검해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길연 복지건설위원장은 “구정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 의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 구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동료 의원들과 자주 현장을 찾아 ‘현장 의정’으로 선도적인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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