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케이앤비, 정품인증 서비스 ‘히든태그’ 2.5버전 출시

고수현 / 기사승인 : 2019-05-23 16: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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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케이앤비(대표 배기혁)가 국내외 정품인증 서비스인 ‘히든태그’의 2.5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히든태그 2.5버전은 씨케이앤비만의 고유기술로 한층 더 보안성을 강화했다. 히든태그는 높은 수준의 디지털 워터마킹 기술로 이미지 자체를 정교하게 데이터화하여 쉽게 복제 및 위조할 수 없는 정품 인증 서비스이다.

핑거프린트 형식으로 수억 개의 같은 이미지로 보이는 라벨이 모두 다른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단 하나의 고유한 정보와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 참여에 의해 이루어지는 정품인증 서비스로 히든태그 앱을 통해 제품에 새겨진 히든태그를 스캔하여 제품에 대한 정·가품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히든태그는 2018년 모바일기술대상에서 글로벌 대기업과 경쟁을 통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또한 중국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기술평가를 받은 국내 유일의 서비스로 중국 질량관리검역검험총국 산하의 ‘중국위변조방지산업협회’에서 기술인증을 받았다.

이밖에도 국내의 수출 지원기관인 한국무역협회의 ‘K+인증마크’사업에 2014년, 2015년 2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됐고,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수출바우처 제도의 유일한 정품인증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많은 중소기업에 정품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전 세계 불법 위조품 거래 규모는 연간 약 575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짝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QR코드, 특수 소재 등 다양한 정품인증 방법을 시도하고 있지만, QR코드는 제작 및 해석방법이 오픈 되어있어 누구나 위변조가 가능하며, 특수 소재에 의한 정품인증 방법은 특수 소재 기술 자체가 외부의 기술인 경우가 많아 짝퉁 업체에게 유출될 수 있다.

씨케이앤비 관계자는 “히든태그는 강력한 위조방지 기능뿐만 아니라 많은 소비자들의 참여로 쌓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점점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화 되어가고 있다”면서 “현재 500여 개의 국내외 브랜드에서 도입해 사용 중으로 이는 국내 정품인증 서비스 중 가장 많은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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