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석 광진구의장, 공무원 노조와 간담회

여영준 기자 / 기사승인 : 2019-05-27 13: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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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공무원 상호존중 환경 조성 노력”
과다·중복자료 요구 개선 검토

▲ 고양석 광진구의장이 지난 24일 의장실에서 공무원노조 광진구지부 임원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구의회는 노조가 건의한 사항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적극 수용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사진제공=광진구의회)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의회(의장 고양석)가 최근 의장실에서 '공무원노조 광진구지부(이하 구지부)' 임원진 6명과 간담회를 했다.

이번 간담회는 28일 열릴 제226회 제1차 정례회에서 구의회와 집행부 공무원 간 상생·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구지부는 고양석 의장과 면담을 통해 구의회에 바라는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구지부가 의회에 요구한 사항은 ▲과다하게 불필요한 자료 및 중복자료 요구 관행개선 ▲인사청탁 등의 이권개입 금지 ▲공무원 권익향상 및 근무조건 개선을 위한 협조 당부 ▲광진구의회와 광진구지부의 상생을 위한 정기적 소통 등이다.

구의회는 구지부가 건의한 사항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수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고 의장은 "직원의 근무환경 개선이 구민에 대한 서비스로 직결된다는 데서 구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의 사기 진작은 광진구민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할 것"이라며 "앞으로 공무원노조와 상생을 위한 원활한 소통을 다짐하고 구의원과 공무원 직원 상호 간 존중하는 풍토를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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