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오는 11일까지 '2019 행정사무감사' 실시

여영준 기자 / 기사승인 : 2019-06-04 12: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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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행정 전반에 대한 감사
▲ 지난 3일 본회의장에서 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의회(의장 고양석)가 구의회 본회의장 및 브리핑실에서 오는 1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계속사업 등을 포함한 2018년 8월~2019년 4월 집행부에서 추진한 업무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행정사무감사는 구청과 보건소, 의회사무국, 동주민센터, 시설관리공단 및 광진문화재단을 대상으로 한다.

구의회는 3~4일 전 부서에 대한 일대일 개별감사를 실시하며, 5일과 7일에는 전 부서에 대한 질의응답식 특별위원회 감사를, 10일에는 동주민센터 방문감사를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장경희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돼 행정사무감사를 총괄하며,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포함한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구 총괄 업무보고를 청취한다. 이어 의원 전원 '개별감사' 후 '질의·응답 감사'를 실시한다.

또한 동주민센터의 경우 별도의 감사반을 구성해 감사를 진행한다.

앞서 구의회는 올해 행장사무감사에 앞서 지역 현안사업을 점검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을 감사에 반영하고자 지난 5월30일 지역내 주요 공공시설 및 공사장 4곳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현장 방문지는 ▲자양공공힐링센터 ▲자양유수지 문화복합시설 신축공사장 ▲무중력지대 광진구청년센터 ▲중곡동 빗물펌프장 등이다.

특히, 자양유수지 문화복사시설 신축공사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공사 진행 현황에 대한 보고를 듣고 체육관과 도서관이 들어설 공사 현장을 둘러본 후 미비한 점은 없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공사가 조속히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문화복합시설은 지상 3층, 연면적 3,000㎡ 규모로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올해 5월 현재 66%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장경희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전반에 대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의정활동과 예산심의를 위해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획득하는 등 행정의 불합리한 부분을 시정하여 의회의 감시기능을 통한 행정효율성을 제고하도록 하겠다”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구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의회는 행정사무감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7일부터 17일간 개선해야 할 광진구 행정에 대한 구민 제보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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