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도심 축구장이 물놀이장으로 탈바꿈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3 13: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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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근린공원내 설치··· 에어바운스등 갖춰 내달 19일 개장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의 우장근린공원 축구장이 이번 여름 아이들의 물놀이장으로 변신한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더위가 예고됨에 따라 도심에서 온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하며,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우장근린공원 축구장내 2000㎡의 공간을 확보해 설치된다.

물놀이장내에는 가로·세로 15m에 수심 90·60cm 규모의 조립식 수영장을 비롯해 수심 30cm 내외의 유아전용풀과 에어바운스 및 슬라이드 등 시설이 갖춰 있다.

또 보호자 및 가족들이 무더위를 피해 쉴 수 있도록 그늘막을 설치하는 한편 탈의실과 샤워실, 매점 등을 마련해 가족단위 이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확보할 예정이다.

구는 수영장 운영을 위한 전문업체 선정을 위해 공고 및 현장설명회를 거쳐, 이달 중 평가위원회를 통해 운영업체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물놀이장 운영기간은 오는 7월19일~8월11일 24일간이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보호자를 제외한 성인은 이용이 제한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공원녹지과로 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아이들은 물론 온가족이 편하게 찾아 즐길 수 있는 도심속 물놀이장을 처음 선보인다”며 “무엇보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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