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주차난 주택가에 소규모 공영주차장 조성 완료

문찬식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3 14:14:5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도화2·3동, 주안7동 2곳 개방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최근 소규모 공영주차장 2곳을 주민에게 개방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밀집지역 주민들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구는 사업비 17억5600만원 들여 주택이 밀집해 있는 도화2·3동 6-44번지 일원 503㎡의 부지를 매입해 지평식 주차장 16면을 지난 5월 완공했다.

이달에는 신기시장 인근의 주안7동 875-7번지 일원 부지면적 473㎡에 13억3800만원의 사업비로 지평식 주차장 11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완공했다.

두 곳은 현재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해 무인정산 시스템 구축 후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 5월엔 주안역 인근의 주안1동 제2공영주차장(4층 5단 110면)을 완공했고, 올해 안에 주안3동성당 맞은편의 주안동 866-118번지 일원에 차량 5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한정된 재원으로 적정 규모의 주차장 부지를 확보하기에 어려움이 많다”며 “비록 이번에 조성한 주차장의 규모는 작지만 향후 무인정산 시스템을 구축해 이용 회전율을 높이고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