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 울산시공장장협의회 간담회 참석

최성일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3 14:21:1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폐기물 매립시설 확대 논의

[울산=최성일 기자] 송철호 울산시장이 13일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협의회(울주군 청량읍 상개로 14)에서 산업폐기물 처리 등의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울산시공장장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 시장을 비롯해 울산시공장장협의회, 온산공단공장장협의회 등 6개 공장장협의회의 회장, 임원,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송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공장장협의회가 제시하는 산업폐기물·공장폐수처리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울산시 차원의 단기·중장기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울산지역 산업폐기물 매립 업체는 (주)코엔텍, (주)유니큰, (주)이에스티 등 3개 업체가 운영 중이며 매립잔여용량 40만㎥, 사용기간 1.6년으로 매립시설 확대 구축이 시급한 실정이다.

시는 산업폐기물 매립시설 부족에 따른 기반(인프라) 확대 구축 요청과 관련해 기존 산업폐기물 처리업체의 매립용량 증설 검토 착수(코엔텍·이에스티), 기업의 자체 매립시설 설치, 매립시설 신설 등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또 시는 산업폐수 안정적 처리를 위한 하수처리장 신·증설 건의와 관련해 단기적으로는 온산하수처리장은 현재 시설 용량이 부족하나 회야하수처리장 2만㎥/일 증설되면 정상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 연구과제로 지역내 사업장폐기물의 최적 관리방안을 마련 중”이라면서 “하수처리장 증설 등 적정운영으로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