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저소득층 유급병가지원사업 연중 접수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3 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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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유급병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건강권과 의료권 보장을 위해 ‘서울형 유급병가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근로소득 및 사업소득이 있는 구민이 질병으로 인한 입원 및 공단건강검진을 하는 경우 연간 최대 11일(입원 10일, 공단건강검진 1일), 일당 8만1180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올해 1월1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고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이며 ▲근로소득자 및 사업소득자로서 ▲지난 1일 이후에 입원 및 공단건강검진을 받은 자다.

실제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며, 일반재산을 포함해 2만5000만원 이하의 재산(금융·자동차 미포함)을 가진 경우에 지원 대상자가 된다.

대상 질병은 의료기관 입원시 질병코드가 입력된 경우에 해당하며 질병치료가 목적이 아닌 미용·출산·요양 등의 입원은 제외된다.
연중 접수받으며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 또는 양천구 보건소(3층 의약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적기·적시 치료를 받음에 따라 합병증 및 질병이 완화되고 그에 따라 삶의 질이 향상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할 동주민센터 및 의약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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