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학생 간접 흡연 막는다! 선정고등학교 통학로 금연거리 지정···9월부터 과태료 부과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4 1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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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고등학교 통학로 금연거리 지정 홍보 캠페인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선정고등학교 통학로 200m(정문~갈현삼성아파트)를 금연거리로 지정하고, 금연거리 홍보를 펼치는 등 학생들의 간접흡연보호에 나섰다.

선정고등학교 금연거리는 학생들 스스로 흡연예방이 필요한 금연구역을 선정하여 은평구 보건소에 금연거리 지정을 요청하였고, 은평구는 타당성 검토를 거쳐 금연거리로 지정하였다.

또 선정고등학교 학생 30여명과 함께한 금연거리 홍보 캠페인은 학생들 스스로 주도하는 흡연예방 캠페인으로 금연 피켓 등을 이용하여 지역 주민 및 학생들에게 간접흡연의 피해를 알리고, 학교 통학로에서의 금연을 홍보했다.

또 은평구 보건소 금연상담사가 함께하여 폐활량을 측정하고 흡연의 피해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여, 학생들의 큰 관심과 참여를 유도 했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을 원하는 누구나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니코틴 측정, 금연보조제 등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구는 선정고등학교 통학로 금연거리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로 바닥에 금연구역을 표시하고, 3개월간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9월 1일부터 흡연 시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자세한 문의는 은평구 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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