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지지율 반등 49.5%

이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7 12: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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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41%, 한국 31%, 정의 6.1%, 바른 5.6%, 평화 2.5%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10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올라 50%선에 근접했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동반상승한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공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6월 2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1.5%P 오른 49.5%였다.

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3%P 내린 45.4%로 긍·부정 평가의 격차는 오차범위(±2.0%P) 밖인 4.1%P로 벌어졌다. (모름.무응답 5.7%).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인천, 부산·울산·경남(PK)에서 상승한 반면, 호남과 충청권에서는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에서 민주당은 전주 대비 0.5%P 오른 41.0%, 자유한국당은 1.4%P 오른 31%로 지난 2주간의 내림세를 멈추고 30%대 초반을 회복했다.

민주당은 호남과 서울, 대구·경북(TK), 부산·울산·경남(PK)에서 오른 반면 충청권과 경기·인천에서는 내렸다.

한국당은 충청권과 PK, TK에서 올랐고 서울에서는 내렸다.

이어 정의당 6.1%, 바른미래당 5.6%, 민주평화당 2.5%, 기타 정당 1.6% 순이었고 무당층(없음·잘모름) 12.2%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응답률은 5.7%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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