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개봉1동 '마을활력 찾기' 도시재생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7 14: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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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억3000만원 투입
빈 상가에 '청년스타트업 공간'
외국인-주민 화합 마을축제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진행된 상반기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개봉1동 마을활력 찾기 프로젝트’를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는 개봉1동 134-8번지 일대(약 9만5364㎡)로, 노후화된 주거지, 지역상권·경제 침체, 문화콘텐츠 부재 등으로 도시재생의 필요성이 제기된 곳이다.

이를 위해 구는 1억3000만원(국비 6500만원, 구비 6500만원)을 확보했으며, 개봉1동 주민들이 발굴한 의제를 바탕으로 마을활력 찾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공유공간 조성사업은 경인로35길 골목내 비어 있는 상가를 리모델링해 주민거점 공간과 청년 스타트업의 장으로 활용한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청년들이 창업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구는 외국인 거주자,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마을축제를 마련하고 ‘차 없고 깨끗한 골목길 만들기 캠페인’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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