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충현동 마봄협의체, 노인 우울증 예방을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 운영

고수현 / 기사승인 : 2019-06-17 15: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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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운영된 우울증 예방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들.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충현동 마봄협의체가 최근 매주 금요일마다 모두 4회에 걸쳐 '우울증 예방을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동 마봄협의체는 노인들의 우울증 및 고독사 예방과 상호 관계망 형성을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마음의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란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충현동주민센터 4층 모임방에서 열렸으며 취약계층 노인 10명이 참여했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 모 노인은 “평소 하루 종일 집에만 있었는데 원예 프로그램에 참여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유규상 충현동 마봄협의체 위원장은 “이 프로그램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우울증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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