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중등교사들 '배움중심 수업 연수' 참여

황승순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7 15: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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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을 받고 있는 교사들의 모습. (사진제공=신안교육지원청)

[신안=황승순 기자] 전남 신안교육지원청은 ‘꿈을 찾고 배움을 즐기는 행복한 수업을 위해!’라는 주제로 오는 21일까지 3회에 걸쳐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중등 자유학기 평가전문성 향상 연수’가 지역내 중등 교사들의 열띤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도서지역 소규모 중학교라는 지역적 특성과 신규·저경력교사가 다수라는 교원 구성상황을 고려하고, 중등교사들의 배움중심 수업과 과정중심 평가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 내실화를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9개 교과를 3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31일에는 국어, 수학, 미술 교과를 시작으로 이달 14일에는 과학, 사회, 영어 교과를 진행했고, 오는 21일에는 도덕, 음악, 기술가정 교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는 신규·저경력 교사 등 중등교사 7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전남 도내 각 교과의 수석교사를 멘토로 토론·실습 위주로 운영하고 있는데, 교과별 6시간의 연수 시간 동안 자유학기제 이해를 비롯해 ‘교육과정 재구성배움 중심 수업-과정중심 평가’에 관한 공동과제를 수행하며 학습공동체 활동으로 수업 혁신을 실천하고자 서로 지혜를 모았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중학교 교사는 “신안에 첫 발령을 받은 후 수업 운영에 고민이 많았는데, 지역내 학교의 동교과 교사들과 생각을 나누고 공유한 좋은 기회였다. 지속적인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으로 이어져 서로 성장하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인선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연수가 수업 혁신을 실천하는 교사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원청에서는 전문적학습공동체 등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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