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청각장애인 쉼터 문열어

고수현 / 기사승인 : 2019-06-18 15: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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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통역센터에 개소··· 정보화교육·문화여가교실등 운영
▲ 수어통역센터 내부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청)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018년 12월에 확장·이전된 구 수어통역센터(강북구 도봉로 388)에 농아인 쉼터를 조성해 19일 문열고 통합 운영에 들어간다.

지역내 청각·언어 장애인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조성된 센터는 바닥면적 372㎡(약 112평) 규모로 건물 5층 전체가 수어통역센터와 농아인 쉼터로 새단장됐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3~4월 두 달간 센터 리모델링을 통해 상담실·정보화교육실·일반교육실·영상실·휴게공간·식당 등으로 내부를 구성했다.

특히 이곳에서는 수어교육·정보화교육·문화여가교실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2013년부터 이어져온 서울농아인협회 강북구지회의 급식지원사업도 병행된다. 이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주 6회씩 중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박겸수 구청장은 "수어통역센터와 농아인 쉼터의 통합 운영은 강북구가 맞춤형 복지에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찾아와 편하게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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