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청담지사,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에 기부금 전달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9 15: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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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양재석)는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지사장 송규호)로부터 홀몸어르신들의 폭염대비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2019년 8월까지 강남구 거주 홀몸 어르신 중 옥탑방 및 지층 등 주거환경이 취약한 10여명의 어르신들을 선정하여, 시원한 하절기를 위한 선풍기 지원과 전기점검 및 주거안전을 위한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도배 및 장판 교체가 필요한 가정을 선정해 도배 및 장판 교체비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후원을 통한 냉방용품 지원과 함께 폭염 시 홀몸 어르신 안부 확인 강화에 나선다.

폭염 특보 발효 시, 독거노인 생활관리사와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안부 확인을 실시하며, 무더위쉼터 및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의 안내를 통해 혹서기 안전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다.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 양재석 센터장은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에게 많은 관심과 안전한 혹서기를 보낼 수 있게 지원해 준 마사회에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강남구 내 홀몸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청담지사 송규호 지사장은 “강남구 내 홀몸어르신이 생각보다 많은 사실에 놀랐으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남구청 어르신복지과 임동호 과장은 “우리 강남구는 이번 폭염대비 홀몸어르신 주거환경개선사업을 계기로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어르신들이 폭염을 대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안전한 혹서기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강남구 내 홀몸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한 노후 생활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함께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는 강남구에서 위탁운영 중인 강남구 내 독거노인전담기관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의 욕구파악과 맞춤 사례관리를 통한 복지정보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과 문제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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