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리리 서대문구의원, AWPC서 '韓여성 시민사회단체 활동·발전상' 발표한다

고수현 / 기사승인 : 2019-06-20 13: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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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정치인 대표로 초청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21~24일 독일 아데나워재단이 주최하는 'Asian Women Parliamentarian Caucus(AWPC)'에 우리나라 여성정치인 대표로 양리리 의원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올해 이 토론회에 초청받은 우리나라 여성 정치인은 양 의원이 유일하다는 데 주목할 만하다. 특히 우리나라 기초의원으로서는 최초 참여인 만큼 개인적인 영광에 앞서 현재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발전과 위상을 보여주는 예라고도 할 수 있다.

양 의원은 우리나라를 대표해 여성들의 시민사회단체 활동과 참여 등 여성들이 이끄는 사회운동 전반에 대해 발언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양 의원은 “우리나라 정치의 발전상과 여성들의 정치참여, 역할에 대해 상세히 알릴 뿐 아니라 아시아 전체 여성의 지위를 높이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정치인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발표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발전을 이끌고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있는 우리나라 시민참여 정치의 현주소를 잘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유현 의장은 “아시아 각국의 여성정치인들이 모이는 자리에 서대문구의회 의원이 우리나라를 대표해 참여한다는 것만으로 자부심이 느껴진다”며 “국가대표가 된 마음으로 우리나라 정치발전상에 대해 상세히 알리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21일부터 나흘간 홍콩에서 아시아 여성 정치인들이 함께 'Engaging Civil Society Organisation - Advocating Women’s Rights and Participation'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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