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비인가 대안학교 교복비 지원 신청접수

문찬식 기자 / 기사승인 : 2019-06-20 14: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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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오는 7월1일부터 다른 시·도 중학교와 비인가 대안학교 입학 신입생의 교복구입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시는 올해 시내 중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6700여명에게 인당 30만원 이내의 교복비를 지원했으며, 다른 시·도 중학교와 비인가 대안학교까지 지원을 확대해 사각지대 없는 교복 지원이 가능해졌다.

지원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서 다른 시·도에 위치한 학교 또는 비인가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한 중학교 1학년 학생이다.

입학일 기준 학칙 등으로 규정된 교복을 입는 중학교 입학 신입생은 인당 30만원 범위에서 교복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다른 시·군이나 사회복지사업 등으로 교복비를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7월1일~12월10일로, 학부모 등의 보호자는 교복구입 영수증과 재학증명서 등을 갖춰 시내 행정복지센터나 주민지원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민승용 시 교육사업단장은 “무상교복사업의 사각지대 해소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경기도와 협력해 고등학생까지 교복비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으로 공교육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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