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초주민 무한아이디어 접수··· 검토·투표 후 추진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6-24 14:34: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내년 주민참여예산 50억··· 20억 증액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오는 8월9일까지 ‘서초주민 무한아이디어 경진대회’ 제안사업을 접수 받는다.

구는 주민들로부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관련 부서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타당성 검토, 주민투표ㆍ주민총회 현장투표 및 구의회 예산심의 등을 거쳐 오는 2020년에 생활공감형 주민친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제안사업 예산은 전년대비 20억원이 확대된 50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대회 참가 자격은 지역에 위치한 직장에 다니는 직장인이나 지역주민들로,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 등 주민생활에 필요한 각종 아이디어를 접수 받는다.

사업제안을 희망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제안서 제출, 인근 동주민센터 혹은 구청 방문 접수, 우편ㆍ팩스 접수 등이 가능하다.

한편 구는 2018년 실시한 경진대회를 통해 접수된 총 570여건의 제안사업 중 주민투표로 선정된 22개 사업을 올해 예산에 편성했다.

▲잠재적 범죄 예방을 위한 깨끗한 만큼 안전한 화장실 ▲청소년 도슨트 교육을 제공하는 역사를 아는 청소년에게 미래가 있다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을 위한 노후생활을 푸르게 푸르게 등을 추진 중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생활 속 ‘반짝’ 아이디어는 훌륭한 구정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내년도 예산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