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장애인 '로봇재활' 첫 선

김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06-24 1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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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봇 도입해 맞춤형 보행훈련 제공··· 하반기부터 장애인복지관 2곳서 운영

[화성=김정수 기자] 경기 화성시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2019년 로봇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전국 최초로 장애인복지관에서 로봇재활사업을 추진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로봇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 공모사업은 재활공학 발전과 4차 산업혁명의 기류에 따라 재활로봇을 장애인복지관에 보급하고 이를 통해 보행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맞춤형 보행훈련을 제공하며 장애인 재활치료 환경을 개선·향상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하반기부터 지역내 장애인복지관 2곳에 워크봇(Walk-Bot·보행 재활로봇)을 도입하게 된다. 사업비는 총 5억7000만원으로 시비와 국비가 5대 5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3년의 성과활용기간을 거쳐 사업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서철모 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역 장애인에게 최상의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사업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직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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