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모든 초교에 '태양광 과속경보시스템' 설치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6-25 13: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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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중 9곳 추가
속도위반땐 LED등 경고표시
옐로카펫·노란발자국 추진도

▲ 자곡초등학교 앞 태양광 과속경보시스템. (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이달 중으로 9곳에 ‘태양광 과속경보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해 지역내 31개 모든 초등학교에 ‘태양광 과속경보시스템’ 설치를 완료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태양광 과속경보시스템은 태양광을 이용해 주행차량의 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 전광판에 표시하는 친환경 교통안전시설물로 운전자가 제한속도를 초과할 경우 LED등 경고표시를 통해 30km/h 이하로 감속을 유도하는 시스템으로, 도곡초·학동초·삼릉초 등 8곳, 9개 지점에 추가 설치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내 보행자를 위한 음성안내 시스템인 ‘스마트횡단보도’, 건널목 신호대기 공간을 노란색으로 칠한 ‘옐로카펫’, 학교 주변 횡단보도에서 1m 떨어진 안전구간 바닥에 발자국 모양 스티커를 붙여 어린이 스스로 보행자 정지선을 지키도록 하는 ‘노란발자국’도 추진한다.

이광우 구 교통행정과장은 “보호구역에서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도록 신기술을 접목한 보행안전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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