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도심 곳곳에 저단형 현수막게시대 설치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6-25 14:04: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30곳에 39면··· 총 50면 운영
▲ 동대문구청 정문 앞쪽에 설치된 ‘저단형 현수막 지정게시대’ 모습. (사진제공=동대문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공공현수막의 도로변 난립을 방지하고자 저단형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확대 설치해 운영한다.

구는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지역 주요 교차로 및 통행량이 많은 30곳에 저단형 현수막 게시대 39면을 설치했다. 이로써 구의 저단형 현수막 게시대는 기존에 운영 중이던 11면(9곳)을 포함해 총 50면으로 늘었다.

게시대의 높이가 높지 않기 때문에 주민들의 보행과 시야를 방해하지 않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보행 중 쉽게 게시물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저단형 현수막 지정게시대에 구정 안내·행사 등과 관련된 공공용 현수막을 게시함으로써 더 많은 주민에게 구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올해 말까지 저단형 현수막 지정게시대 50면을 추가 설치해 구정 홍보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공공현수막이 길거리에 어지럽게 걸려 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며 “저단형 게시대 확대 운영이 구민들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깔끔한 도시미관을 조성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