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고교생 진로 심화주제 발표대회 개최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06-25 14:51:3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2018년 고교생 진로 심화주제 발표대회 수상자들과 정원오 구청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역내 고등학교 재학생 및 거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5회 성동구 진로 심화주제 발표대회(옛 소논문대회)’를 개최한다.

지역 학생들의 사고력과 논리적 표현력 증진을 도모하고, 전공탐구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구는 2015년부터 소논문대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부터는 입시제도 변화로 인해 대회 명칭을 ‘진로 심화주제 발표대회’로 변경해 진행한다.

소논문은 자신의 관심사와 관련된 주장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글이다.

심화주제 발표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연구방법과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탐구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다.

특히 전공에 대한 성찰과 심화연구는 대학입시 수시전형에도 도움이 된다.

대회 참가는 개인 또는 2~4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인문사회·자연과학 분야에서 자유롭게 선정한 연구주제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 및 연구계획서 접수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논문 접수는 오는 7월19일까지다.

출품된 논문을 대상으로 인문·자연계열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주제선정, 연구방법 타당성, 내용충실성, 발전가능성에 대해 심사한다.

시상은 계열별 금·은·동상·장려상을 선정하며, 동상 이상 수상작은 공동논문집으로도 발간된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구 홈페이지 및 성동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8년 대회에서는 ▲인문계열 분야에서는 한양대학교 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3학년 김도울 학생의 ‘고등학생의 스트레스 영향 요인과 해소 방안-대인관계를 중심으로’ ▲자연계열은 무학여자고등학교 3학년 김도윤·배우진 학생의 ‘물벼룩을 이용한 녹조 제거의 방법과 실용화에 대한 연구’가 각각 금상을 차지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증진시키고,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한 연구를 통해 진로·진학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