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예쁜골목가꾸기 사업 시행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06-26 14: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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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관리사 14명 공채해 14개 모든 동에 배치
공원녹지 관리·이면도로 환경순찰등 활동

▲ 마을관리사들이 공원녹지 관리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마을관리사를 채용해 14개 전동의 쾌적한 골목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마을관리사는 일반주택 골목도 아파트 단지처럼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주민들의 생활불편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고 정비하는 역할을 한다.

구는 앞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을관리사 14명을 공개 채용했으며, 채용된 마을관리사는 오는 11월22일까지 5개월간 각동에 1명씩 배치돼 골목을 가꾸게 된다.

마을관리사는 오전 9시~오후 3시 전담 동을 순회하며 ▲공공 화분 및 시설물을 살피는 등의 공원녹지관리 ▲이면도로 환경순찰, 불법첨지류 제거 등의 골목청소관리 ▲위험시설물 점검 등의 안전관리 ▲시설물 훼손 및 파손 등 신고 ▲활기찬 골목을 위한 골목길 반상회 개최 등을 역할을 수행한다.

마을관리사들은 화분관리법, 식물진단법 및 치료법 등에 대해 교육받고 공원녹지 관리 업무에 대한 역량을 갖춘 바 있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골목 환경이 개선되고 골목만들기 사업이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을 활용해 지역일자리를 창출했다는 것과 마을공동체를 통한 골목문화를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따뜻한 골목문화를 통해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도봉구가 더욱 자리를 굳건히 하길 바란다”며 “이번 마을관리사 사업을 통해 주민 의견을 더 가까이에서 적극적으로 듣고 해결하는 소통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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