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미세먼지 주범' 자동차 공회전 단속 강화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6-26 14: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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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주차장등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자동차로 인해 발생하는 미세먼지 ‘ ‘집중 관리’를 위해 오는 7월24일까지 자동차 배출가스와 공회전 단속을 강화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자동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단속은 공영차고지, 학교 주변, 주차장 등 공회전 제한구역에서 수시로 실시하며, 주 1회는 각계각층 주민들로 구성된 방탄주민단 30여명과 함께 점검에 나서는 등 주민 참여를 높인다.

단속은 크게 비디오 단속과 공회전 제한장소에서 제한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비디오 단속을 통해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자가 정비토록 개선 권고를, 노후 경유차량에 대해서는 저공해 조치를 안내한다.

또 공회전 제한장소에서 적발된 차량은 발견 즉시 경고한 후 허용시간 초과시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한다.

이와 함께 주민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에도 힘을 쏟는다.

구는 급가속·급출발 안하는 친환경 운전습관, 배출가스 무료점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노후 경유차 등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등을 집중 홍보해 대기질 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주민들이 자동차 배출가스가 미세먼지 주요 발생 원인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방법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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