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6553억' 올 추경안 가결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06-27 14: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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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회 폐회
조례안등 31개 안건 의결

▲ 윤준용 의장이 '제214회 제1차 정례회'의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영등포구의회)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는 최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14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주요 업무보고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18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의 심사 ▲구정질문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운영·행정·사회건설위원회는 상임위원회를 열어 소관 부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각 상임위원회는 주요 사업의 추진실적과 향후 구체적인 계획을 점검하고, 각종 정책 추진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 철저한 후속조치를 당부했다.

이어 구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의를 열어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원안 가결하고,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는 기정예산액에서 8.3% 증액된 6553억원으로 수정안 가결했다.

또한 조례안 22건, 기타 안건 9건 등 총 3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 중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은 ▲구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안(장순원 의원)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고기판 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승용 의원) ▲1인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규선 의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유승용 의원) ▲아동급식 지원 조례안(이용주 의원) ▲청소년 육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미영 의원)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정자 의원)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권영식 의원) 등 모두 9건이다.

아울러 제1차 본회의에서는 유승용 의원이 현안문제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으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오현숙·박정자 의원이 구민의 삶과 연관된 지역현안과 구정 전반에 걸쳐 문제점을 지적하고 집행부의 책임있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윤준용 의장은 집행부에 “최근 문래동 적수 사태와 관련해 환경문제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미세먼지, 악취 등 구의 장기 숙원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과장을 환경전문직으로 하는 방안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영등포구의회에서는 환경문제에 적극 노력해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구민의 뜻이 구정에 적극 반영되는 열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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