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中 산시성 대표단과 우호간담회 개최

황승순 기자 / 기사승인 : 2019-06-27 14:43:2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경제협력 강화·격년제 상호교류 논의

[남악=황승순 기자] 전남도의회는 최근 영암 호텔현대에서 전남을 방문한 중국 산시성(山西省) 대표단과 우호협력을 다지는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용재 의장을 비롯한 전라남도의회 대표단 12명과 뤄후이닝 당서기 등 산시성 대표단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지역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경제협력 등의 상생교류를 강화키로 했다.

이 의장은 환영사에서 “전남과 산시성은 2007년 우호교류를 시작으로 관광·환경분야에서 교류 협력에 대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특히 지난해 7월 새롭게 도의회가 출범하고 나서 두 번째 만남을 하며, 양 의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로 유사한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산업정책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교류한다면 상호 발전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남도와 산시성은 상호 간 발전과 상생에 교류범위가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뤄후이닝 당서기는 회담에서 긴밀한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전라남도와 산시성의 공동 발전을 위해서 양 의회 간 격년제 상호교류를 제안했다.

한편 방문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이 의장 제안으로 산시성 대표단 중 짱진왕 인민정부부비서장과 기업인 등 8명이 광양제철소를 방문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