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테마도서관 ‘청룡동 그림숲 그림책작은도서관’ 개관

고수현 / 기사승인 : 2019-06-27 15: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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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룡동에 위치한 '그림숲 그림책 작은도서관' 내부 모습. (사진제공=관악구청)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민선 7기 공약 중 하나인 '테마도서관' 조성 사업의 첫 시작으로 '청룡동 그림숲 그림책 작은도서관'을 최근 개관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테마도서관 조성은 기존 운영 중인 지역내 구립 33개의 작은도서관을 주민들의 욕구와 지역환경, 이용현황 등을 반영해 특색 있는 도서관으로 꾸며, 도서관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그림숲 그림책 작은도서관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공감 할 수 있는 그림책 특화 도서관으로, 그림책 원화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조성된 테마 도서관이다.

도서관의 명칭은 '숲처럼 자연 힐링이 되는 그림 도서관'이라는 뜻으로 그림숲 그림책 작은도서관으로 정했다.

누구나 그림책으로 함께 소통하고,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현대적 분위기에 맞게 카페형태로 실내를 꾸몄으며,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유아실이 따로 구성됐다.

한편 구는 테마도서관 조성사업을 오는 2021년까지 5곳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오는 7월 성현 작은도서관을 '미디어 도서관'으로, 오는 10월 봉현 작은도서관을 '창작도서관'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역 가까이 위치한 작은도서관들이 테마도서관으로 조성되면서, 단순 독서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취미와 미래직업까지도 체험 할 수 있는 도서관 환경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대의 변화에 맞춰 우리 지역의 특색을 살리는 다양한 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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