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프라이부르크 이적 확정... 수원 시절부터 공을 들였다?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28 11:31:5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권창훈의 새 둥지가 된 프라이부르크가 수원 시절부터 권창훈의 영입을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매체 '푸스발 트랜스퍼'는 27일(한국시간) "프라이부르크가 이적시장 네 번째 영입을 진행 중이다. 300만 유로의 이적료에 디종의 공격 자원 권창훈을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계약기간은 2021년까지로 알려졌다.

여기에 프라이부르크가 지난 2016년부터 권창훈의 영입을 원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일 지역지 '바디셰 차이퉁'은 28일 "프라이부르크가 또 다른 한국인 선수와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정우영에 이어 권창훈이 팀에 합류할 것"이라면서 "16번의 A매치에 출전한 권창훈은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프라이부르크는 오랫동안 프랑스 1부리그 디종의 공격수에 관심을 가져왔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프라이부르크는 2016년 1월부터 영입을 논의했었다"고 덧붙였다. 2016년 1월은 권창훈이 수원 삼성에서 뛰던 시절. 당시 권창훈은 리그 27경기 7골 4도움으로 2년 연속 K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됐다. 권창훈은 2016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이듬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프랑스 리그앙 디종으로 이적했다.

한편, 프라이부르크는 올시즌 리그 13위에 그쳤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