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LA 다저스 동료들과 올스타전 출전... "친구들이 함께하기에"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01 08:50: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류현진이 LA 다저스 동료들과 함께 올스타전에 출전할 전망이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ESPN'을 통해 발표한 올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저스에서는 총 네 명이 뽑혔다.

팬투표로 선발 외야수로 뽑힌 코디 벨린저를 비롯해 류현진, 워커 뷸러, 클레이튼 커쇼가 이름을 올렸다. 뷸러와 류현진은 이번이 첫 출전이다.

내셔널리그에서는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 콜로라도 로키스가 가장 많은 네 명의 올스타를 배출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전체 팀 중 가장 많은 6명을 배출했다.

휴스턴은 3년 연속 여섯 명의 올스타를 배출했다. 이는 보스턴 레드삭스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 연속 6명을 보낸 이후 처음이다. 밀워키는 1982-83년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최소 4명 이상을 올스타에 보내게 됐다.

이번 올스타 게임에는 총 31명(아메리칸리그 16명, 내셔널리그 15명)의 선수들이 첫 올스타에 선정됐다. 33명이 28세 이하, 14명이 25세 이하다. 내셔널리그 선발 라인업은 올스타 역사상 가장 낮은 평균 25.75세의 평균 연령을 기록했다.

피트 알론소, 마이크 소로카, 존 민스는 신인 선수로 올스타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알론소는 톰 시버(1967) 드와잇 구든(1984)에 이어 세 번째로 올스타에 뽑힌 메츠 신인이 됐다. 소로카는 브레이브스 역사에서 크레이그 킴브렐(2011) 이후 처음이다. 민스는 오리올스 구단 역사상 론 핸슨, 척 에스트라다(1960)에 이어 세 번째다.

이 명단은 부상자가 발생할 경우 대체 선발이 가능하다. 또한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등판한 선발 투수의 경우에도 대체 선수를 뽑는다.

올스타 게임은 7월 10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홈구장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