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백화점·대형마트 주차장 주민들과 공유

문찬식 기자 / 기사승인 : 2019-07-01 13: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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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현대百·홈플러스등과 협약 체결
포털서비스에 주차정보 공유··· 야간시방 개방도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최근 부천도시공사, 롯데백화점 중동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이마트 중동점, 홈플러스 부천상동점과 주차정보 및 주차공간 공유에 대해 ‘CHANGE(소유→공유)’라는 키워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민간기업의 주차정보를 연계받기 위해 주차시스템 전반에 대한 표준 프로토콜을 마련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기업이 제공하는 실시간 주차정보와 시 공영주차장 정보를 카카오모빌리티와 모두의 주차장 등 민간주차 포털서비스에 연계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또한 롯데백화점의 경우 폐점 이후 야간시간대 주차장 공유를 통해 신중동 일대 주차난 해결을 적극 지원한다.

이날 원도심 주차문제를 해결하는 국토교통부 지원사업인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주차공유를 지원하기 위해 시, 부천도시공사와 부천테크노파크 3·4단지 입주자대표회의의 주차정보 및 주차공간 공유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내 민간 기업들이 자체 보유하던 주차정보를 개방하고 공유함으로써 공유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스마트시티를 좀 더 빠르게 안착시킬 수 있게 됐다.

장덕천 시장은 “이번 협약은 스마트시티 부천이 지향하는 공유정책을 잘 반영하고 있고, 지역내 민간기업과 함께 만드는 미래지향적 주차정책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해 국내외에 확산할 수 있는 좋은 모델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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