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이청춘디자이너사업 첫선

여영준 기자 / 기사승인 : 2019-07-01 15: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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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운동으로 노인건강 챙긴다
뉴딜일자리 인력 8명 배치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노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건강관리를 위해 ‘이(RE)청춘디자이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RE)청춘디자이너 사업은 서울형 뉴딜일자리 인력을 채용해 장애인 및 홀몸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고자 구 자체 사업으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3월 이청춘디자이너 사업단을 공모 및 구성한 결과 총 8명을 모집했으며, 사업단은 취약계층의 병원 및 방문간호 동행 등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 건강관리 지도사로 올해 말까지 활동한다.

구는 사업 참여자가 실버체조지도사 및 스퀘어스텝운동지도사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사업단은 최근 광장동 주민센터에서 8주 동안 진행한 ‘치매·낙상 예방운동’ 프로그램에 실버체조와 스퀘어스텝 운동을 접목해 시범 운영했다. 그 결과 매주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인 20여명은 규칙적인 운동을 배울 수 있었다.

구는 광장동 시범사업을 마친 후 소능경로당, 중곡3동경로당 등 지역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치매·낙상 예방운동 프로그램을 계속 전파할 계획이다.

김선갑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인에게는 건강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뉴딜 참여자에게는 일에 대한 경험과 직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노인 건강관리와 운동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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