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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8일 방송된 tvN 시사프로그램 ‘손세이셔널- 그를 만든 시간’(이하 ‘손세이셔널’)에서 손흥민은 영숙 사람들의 축구 열정을 칭찬했다. 이날 손흥민은 “우리 주말에 어디와 경기지? 영국 사람들에게는 그런게 문화가 돼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그게 너무 멋있고 부럽다”며 “진짜 조그마한 아이가 토트넘 유니폼 입고 같이 응원을 하더라”고 영국의 축구 문화를 설명했다. 그는 “그런 모습이 저는 부러운 것 같다”며 “이 나라가 이렇게 축구를 좋아하는 모습이 부럽다”고 전했다.
또 손흥민은 “축구를 하는 사람으로서 그런 점이 보기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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