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시동

신흥권 / 기사승인 : 2019-07-02 14: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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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총 182억 들여 17개 세부사업 추진
해양바이오 연구단지·지역혁신기반등 구축

▲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협약식. (사진제공=완도군청)

[완도=신흥권 기자] 전남 완도군이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공모사업인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군은 최근 세종정부컨벤션센터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국토부 등 7개 중앙부처와 완도군을 포함한 11개 지자체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완도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사업은 올해부터 3년간 182억원(국비 91억원, 도비 23억3000만원, 군비 63억7000만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해양수산부를 중심으로 보건복지부·기상청이 협조해 5개 단위 사업내 17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해양치유 바이오 연구단지 조성 등 5개 단위 사업은 해양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산업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복합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혁신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올 하반기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2020년부터 세부 사업별로 단계별 공사 착수에 들어갈 계획이다.

신우철 군수는 “완도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고, 해양치유산업과 연계해 일자리와 소득 창출, 주민복지 서비스 향상 등 지역 활력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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