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장마철 앞두고 도로시설 일제 점검

최진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7-03 14: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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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열·파손 노면 정비
우수받이 퇴적물도 사전 제거


[홍성=최진우 기자] 충남 홍성군은 이달 한 달간 장마철을 대비해 도로시설 점검 및 재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군도 19개 155.73km, 농어촌도로 193개 448.83km에 대해 대대적인 점검 실시와 함께 ▲취약지역 도로순찰 및 안전점검 ▲비탈면 붕괴 위험지역 점검 ▲터널 ▲교량 ▲지하터널 등의 시설에 대해서는 배수상태를 점검하고, 도로노면 포트홀 등은 우기에 대비해 초동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또한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단기간 집중호우로 침수가 우려되는 도로변 측구 우수받이 등 배수시설물을 정비하고, 노면청소차량을 이용해 도로변 및 중앙분리대에 쌓여 있던 쓰레기와 낙엽, 예초작업 잔해물 등의 우수받이에 쌓이는 퇴적물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 점검으로 시설물의 기능을 저해하는 균열·침하 등 노후현황을 파악해 파손된 시설물에 대한 유지·보수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우기 전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도 도로, 공원, 녹지, 하천 등 관리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신도시내 도로 123개 노선 37km, 공원·녹지 95만5237㎡, 저류지 5곳, 하천 6km의 구간에 있는 시설물 등을 주요 점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주민들이 여름철 폭우에 따른 위험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로 및 시설물·환경 정비 등 모든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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