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육아맘과 함께하는 육아정책토크쇼 성료

여영준 기자 / 기사승인 : 2019-07-03 15: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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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립 광진청소년센터에서 열린 ‘투맘쇼’에서 김선갑 구청장(오른쪽)과 개그맨 조승희씨(왼쪽)가 육아정책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진구청)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민선7기 1주년을 기념해 최근 시립 광진청소년센터에서 ‘아이키우기 좋은 광진구 만들기’ 기획공연인 ‘육아정책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눠서 진행됐다. 우선 1부는 참여자 250여명의 육아맘과 구청장이 함께하는 육아정책토론회로 펼쳐졌다.

토론회는 행사 전 미리 참여자들이 작성한 질문지 중 몇 가지를 선택해 김선갑 구청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정책과 광진구 보육정책 방향 및 우수정책 등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 구청장은 “2018년 광진구 출생아수는 2000명 수준으로 매년 급감하고 있으나 출산양육지원금 및 축하용품지원사업은 물론 장난감도서관 운영과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으로 보육환경을 개선해 출산율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부에서는 개그맨 김경아와 김미려씨가 진행하는 코미디쇼 ‘투맘쇼’를 선보였다. ‘투맘쇼’는 모든 엄마에게 전하는 힐링쇼로, ‘전투육아’, ‘헬육아’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연이다.

이날 공연에 참여한 윤연희씨(구의1동)는 “집에만 있어서 아이들하고만 소통했는데 밖에 나와서 좋은 공연도 보고 정보도 공유하니까 정말 좋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아이키우기 좋은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작지만 육아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이 자리를 통해 잠깐이나마 ‘엄마’라는 이름에서 벗어나 ‘나’ 스스로만 생각하고 힐링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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