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어린이 영어캠프 29일 개강

고수현 / 기사승인 : 2019-07-04 14: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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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참가자 모집
▲ 2018년 8월 성장현 구청장이 '2018년 여름방학 어린이 영어캠프' 수료식에 참석해 아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청)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29일~8월9일 여름방학을 맞아 숙명여자대학교와 함께 '2019년 어린이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영어캠프는 여름방학 동안 맞벌이 부부의 자녀 부담을 덜어주고, 글로벌 시대의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숙대 캠퍼스에서 주 5일(월~금요일) 동안 오전 9시20분~오후 4시30분 진행되며, 점심·간식도 제공된다.

교육 내용은 교재학습과 역할극·과학실험·현장학습 등이며, 교육 과정은 국제 영어교사 양성기관 숙대 태솔(TESOL)대학원에서 편성했다.

이에 구는 오는 8~12일 지역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57명(저소득층 자녀 7명 포함)을 대상으로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비는 70만원으로 개인이 40만원, 구가 30만원을 부담한다. 단 기초생활수급권자·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은 구의 지원으로 전액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구 교육종합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이며, 신규참가자를 우선 선발한다. 선발 결과는 오는 15일 오후 1시에 공지할 예정이다.

이어 구는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2~23일 양일간 레벨테스트를 실시하고, 수준별 5개반(반별 10명 내외)을 편성해 반별 전담교사 3명(외국인 1명·한국인 2명)씩을 배치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수준별 맞춤형 강의로 아이들 부담을 덜었다"며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수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구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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